[포토] 조용한 분위기 속 김정일 8주기 추모 행사

입력
2019.12.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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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재룡 내각총리,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김정은,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 노동당 부위원장. 조선중앙TV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재룡 내각총리,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김정은,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 노동당 부위원장. 조선중앙TV 연합뉴스

1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8주기를 맞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주검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이 함께 했다.

노동신문은 참가자들이 “자력부흥, 자력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나가시는 최고영도자 동지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 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졌다”고 보도했다.

16일 스티븐 비건 미 대북 특별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만남을 제의했지만, 북미 관계와 관련된 내용이나 김 위원장의 별도 메시지는 없었다.

류효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재룡 내각총리,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김정은,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 노동당 부위원장. 조선중앙TV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재룡 내각총리,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김정은,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 노동당 부위원장. 조선중앙TV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했다. 앞줄 왼쪽부터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김정은,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 노동당 부위원장. 조선중앙TV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했다. 앞줄 왼쪽부터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김정은,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 노동당 부위원장. 조선중앙TV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했다. 김정은과 당 간부들이 허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했다. 김정은과 당 간부들이 허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했다. 금수산태양궁전에 있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입상 앞에 김정은 명의의 화환이 있다. 조선중앙TV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했다. 금수산태양궁전에 있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입상 앞에 김정은 명의의 화환이 있다. 조선중앙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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