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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살아요' 겨울이 시작되며 설치된 길고양이 집에 적힌 문구다. ‘겨울’로 대표되는 ‘살기 힘든 시절’은 시험의 시간이다, 가진 것 없고 돌아갈 곳 없는 이들에게 가장 가혹한 시험. 이 시험을 헤쳐나가기 위해, 함께 살기 위해 사람들이 자신들보다 약한 생명에게 선물한 집은 겨울 속 따듯한 희망이 아닐까.

이한호 기자 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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