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철도파업 5일만에 철회

입력
2019.11.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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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임금ㆍ현안 사항에 잠정 합의하며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25일 서울역 매표창구 전광판에 파업철회 안내문이 공지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임금ㆍ현안 사항에 잠정 합의하며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25일 서울역 매표창구 전광판에 파업철회 안내문이 공지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임금ㆍ현안 사항에 잠정 합의하며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25일 서울역에서 KTX 열차 운행을 마친 기관사가 교대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임금ㆍ현안 사항에 잠정 합의하며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25일 서울역에서 KTX 열차 운행을 마친 기관사가 교대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이 5일만에 철회됐다.

한국철도공사 노사는 23일 오후 7시부터 본교섭을 재개해 이틀간 마라톤 회의 끝에 임금ㆍ현안사항에 잠정 합의하며 25일 오전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철도노조 파업은 철회되고 노조원들은 업무에 복귀하고 있다. 하지만 열차 운행이 완전 정상화되기까지는 하루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홍인기 기자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임금ㆍ현안 사항에 잠정 합의하며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25일 서울역 매표창구 전광판에 파업철회 안내문이 공지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임금ㆍ현안 사항에 잠정 합의하며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25일 서울역 매표창구 전광판에 파업철회 안내문이 공지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임금ㆍ현안사항에 잠정 합의하며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25일 서울역에서 KTX 열차 운행을 마친 기관사가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홍인기 기자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임금ㆍ현안사항에 잠정 합의하며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25일 서울역에서 KTX 열차 운행을 마친 기관사가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홍인기 기자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임금ㆍ현안사항에 잠정 합의하며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25일 서울역에 도착한 KTX 열차에서 시민들이 내리고 있다. 홍인기 기자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임금ㆍ현안사항에 잠정 합의하며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25일 서울역에 도착한 KTX 열차에서 시민들이 내리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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