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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1면 사진] 마음속 '동서 장벽' 여전... 獨 사회통합 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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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1월 9일 귄터 샤보브스키 동독 대변인의 ‘말실수’로 동서 베를린을 가르던 장벽이 무너지기 시작한지 이틀이 지난 11일, 동독 국경수비대원들이 브란덴부르크문에 설치된 장벽을 걷어 내려는 시위대를 무기력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왼쪽 사진).
장벽이 붕괴된 지 30년이 되는 9일을 이틀 앞둔 지난 7일, 베를린 베르나우어 거리에 조성된 ‘베를린 장벽 메모리얼’ 공원을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독일 정부는 베를린 장벽이 있던 자리에 장벽과 같은 3.6m 높이의 검붉은 철제 기둥을 세워 역사의 흔적을 보존하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ㆍ최나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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