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면 사진] 文대통령 모친 장례

입력
2019.11.0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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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31일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장례미사를 마친 뒤 운구 차량 앞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고인이 숨진 지 사흘째 된 이날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이 집전한 장례미사에는 부산 민주화운동의 대부이자 문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로 알려진 송기인 신부가 강론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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