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설정

11일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 경계인 3번 국도에서 방역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연천=연합뉴스

경기 연천군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오전 경기 연천군 신서면 양돈농장에서 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연천군 신서면은 지난 9일 국내 14번째 돼지열병 발생 농장이 발생한 지역이다. 이번 농장도 돼지열병으로 확진될 경우, 국내 돼지열병 발생 농장은 1주일만에 15개로 늘어나게 된다.

방역당국은 시료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에 나섰다. 정밀조사 결과는 이날 오후 나올 예정이다.

세종=손영하 기자 frozen@hankookilbo.com

web_cdn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