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설정

배우 구혜선이 본격적인 SNS 활동 재개를 암시했다. 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이 퇴원 이후 본격적인 SNS 활동 재개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23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감자”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붉은 색 털실로 뜬 모자를 눌러쓴 채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3일 전 그가 퇴원 소식을 알린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근황으로, 네티즌들은 앞서 불화 사실을 폭로한 이후 마치 ‘폭주기관차’처럼 끝없는 사생활 폭로전을 이어오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던 구혜선이 다시금 본격적인 SNS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달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안재현)이 이혼을 원하며 저는 가정을 지키길 원한다”고 폭로하며 파경 소식을 전한 뒤 수 차례 안재현과 관련된 폭로글을 게재했다. 지난 1일에는 에세이집 출간을 끝으로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후에도 안재현에 대한 구혜선의 폭로는 수시로 이어졌다.

이후 한 매체가 안재현의 휴대폰 대화 내역 포렌식 복원 결과를 보도한 뒤 구혜선은 안재현이 한 여배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의 폭로를 해 파문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후 구혜선은 이와 관련된 SNS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서 모두 삭제했고,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자신의 책 홍보 등을 이어가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web_cdn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