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수미네 반찬’ 최현석, 추석 차례상 ‘가오리찜’ 만들다 김수미에게 핀잔 들은 사연은?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수미네 반찬’에서 추석을 맞아 가오리찜에 도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와 셰프 군단(여경래·최현석·미카엘 아쉬미노프)은 전라도 차례음식의 가오리찜을 함께 만들었다.
특히 김수미는 차례 음식인만큼 경건한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가오리찜을 만들면서 가오리를 찌던 중 최현석 셰프는 본인의 가오리가 꼬부라진 걸 발견했다.
최현석 셰프는 비교하기 위해 여경래 및 미카엘 셰프의 가오리를 봤고 미카엘은 (내껀) “안 꼬부라졌어”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최현석 셰프는 김수미에게 본인의 가오리만 꼬부라졌다고 말하니 “경건한 마음이 아니야. 마음이 불경하다”라고 혼을 내기도 했다.
이어 찐 가오리를 미리 만들어준 양념장을 가오리 전체에 뿌린 후 시식을 했는데 모두가 폭풍 젓가락질을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미카엘은 가오리찜을 먹던 중 김수미에게 이 음식이 “남자에게 좋다거나”라고 물어봤고 김수미는 보양 음식처럼 보여서 한 질문으로 이해하고 최현석 셰프에게 “너는 이런 음식 안 먹어도 건강해”라고 미카엘에게 전해달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최현석 셰프는 수줍게 “제가 안 먹어도 됩니다”, 장동민은 “난 먹어야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