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 귀신의 집 도전하는 매니저에게 “오늘 기저귀 했어?”

입력
2019.08.25 14:23
장성규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귀신의 집에 도전한 매니저를 걱정했다. 방송 캡처
장성규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귀신의 집에 도전한 매니저를 걱정했다. 방송 캡처

장성규의 매니저가 귀신의 집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성규가 놀이공원의 아르바이트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의 매니저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장성규가 일하고 있던 놀이공원 귀신의 집에 도전했다.

매니저에게 귀신의 집을 추천했던 장성규는 “열 명 중 다섯 명도 성공 못 했다. 괜히 나 때문에 그러지 말라”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오늘 기저귀 했냐?”라고 물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장성규는 중도포기를 하는 법을 설명했고 매니저는 귀신의 집에 입장했다.

귀신의 집에 입장한 매니저는 초반에는 “재밌다. 고맙다”라고 귀신에게 말을 걸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결국 기진맥진한 표정으로 결국 중도포기를 선언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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