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기획부문에 본보 ‘한여름의 연쇄살인, 폭염’

입력
2019.08.20 17:44
수정
2019.08.20 19:30
28면
왼쪽부터 조원일 기자, 김창선 PD, 이정은 기자, 박서영.
왼쪽부터 조원일 기자, 김창선 PD, 이정은 기자, 박서영.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는 20일 제347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ㆍ통신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이슈365팀 조원일ㆍ이정은 기자, 영상콘텐츠팀 김창선 PD, DB콘텐츠부 박서영의 ‘한여름의 연쇄살인, 폭염’ 기획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획은 2018년 폭염 기간 응급실 온열질환 감시체계, 기상청 기상자료 등을 분석하고 피해 현황을 확인해 기사와 영상으로 사회적 재난, 폭염을 분석했다. 나아가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의 사례를 현장 확인해 정부의 대응 방향도 제시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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