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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인천공항 모델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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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아기상어가 인천국제공항의 홍보 모델이 됐다.
스타트업 기업인 스마트스터디는 3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홍보용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인 ‘핑크퐁 여행송-두근두근 공항으로’를 함께 제작해 유튜브 및 공항 내 미디어타워 등 여려 지역에서 내보낸다고 밝혔다. 이 업체와 공항공사는 아기상어와 핑크퐁 등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진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인천공항의 차별점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 업체는 해당 영상물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했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인천공항과 이번 협업을 통해 공항을 찾는 연간 7,000만명의 여행객들에게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알릴 수 있게 됐다”며 “공항도 외국인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해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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