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반가운 장맛비

입력
2019.07.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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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준비를 못해 옷으로 비를 피하며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준비를 못해 옷으로 비를 피하며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마른 장마 속 단비가 내린 15일 오후 서울, 경기 의정부·안성·광주·평택·포천·성남·구리·남양주·하남·고양에 호우주의보가, 용인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광화문에도 오전부터 잔뜩 찌푸린 하늘이 오후 4시가 넘어가자 요란한 천둥이 치며 집중적인 장맛비가 쏟아졌고, 서울을 포함한 경기 곳곳에 호우 특보(경보·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그리고 모레까지 산발적인 장맛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서재훈 기자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준비를 못해 옷으로 비를 막으며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준비를 못해 옷으로 비를 막으며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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