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비를 피하는 방법

입력
2019.07.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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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갑자기 세찬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한 외국인이 고장난 우산을 들고 비를 맞으며 길을 가고 있다.고영권 기자
15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갑자기 세찬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한 외국인이 고장난 우산을 들고 비를 맞으며 길을 가고 있다.고영권 기자

장마가 시작됐다.오후 들어 서울 중부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하자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제각각 갈 길을 재촉한다.우산을 미쳐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비를 피하기 위해 애쓴다.

15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 시민이 우산 대신 옷으로 비를 막고 있다.고영권 기자
15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 시민이 우산 대신 옷으로 비를 막고 있다.고영권 기자
15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 시민이 우산 대신 옷으로 비를 막고 있다.고영권 기자
15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 시민이 우산 대신 옷으로 비를 막고 있다.고영권 기자
15일 오후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세종문화회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고영권 기자
15일 오후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세종문화회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고영권 기자

우산으로도 세찬 비를 막기가 힘들다면 위 사진처럼 친구들과 웃으며 난관을 극복하는 것도 방법이다.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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