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피 21년만에 국내 송환된 한보 정태수 아들

입력
2019.06.22 14:24
도피 21년 만에 중미 국가인 파나마에서 붙잡힌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아들 정한근 씨가 22일 오후 국적기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정씨는 1997년 11월 한보그룹 자회사인 동아시아가스(EAGC)의 자금 약 322억원을 횡령해 스위스의 비밀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도피 21년 만에 중미 국가인 파나마에서 붙잡힌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아들 정한근 씨가 22일 오후 국적기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정씨는 1997년 11월 한보그룹 자회사인 동아시아가스(EAGC)의 자금 약 322억원을 횡령해 스위스의 비밀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해외 도피 중이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64)씨가 두바이에서 체포돼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정씨는 한보그룹 등이 부도가 나자 자회사인 동아시아가스 자금 약 322억원을 횡령하고 스위스로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인 1998년 6월 해외로 도피, 21년째 잠적했다. 뉴스1
해외 도피 중이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64)씨가 두바이에서 체포돼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정씨는 한보그룹 등이 부도가 나자 자회사인 동아시아가스 자금 약 322억원을 횡령하고 스위스로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인 1998년 6월 해외로 도피, 21년째 잠적했다. 뉴스1
해외 도피 중이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64)씨가 두바이에서 체포돼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정씨는 한보그룹 등이 부도가 나자 자회사인 동아시아가스 자금 약 322억원을 횡령하고 스위스로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인 1998년 6월 해외로 도피, 21년째 잠적했다. 뉴스1
해외 도피 중이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64)씨가 두바이에서 체포돼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정씨는 한보그룹 등이 부도가 나자 자회사인 동아시아가스 자금 약 322억원을 횡령하고 스위스로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인 1998년 6월 해외로 도피, 21년째 잠적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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