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석방된대요” 미소짓는 김정남 암살용의자

입력
2019.04.01 16:45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한 혐의를 받았던 있는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이 1일(현지시간) 미소를 지으며 말레이시아 샤알람의 고등법원에서 나오고 있다. 말레이시아 검찰은 이날 흐엉의 혐의를 '살해'에서 '상해'로 고쳤으며, 재판부는 상해죄를 인정한 흐엉에 3년 4개월형을 선고했다. AP=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한 혐의를 받았던 있는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이 1일(현지시간) 미소를 지으며 말레이시아 샤알람의 고등법원에서 나오고 있다. 말레이시아 검찰은 이날 흐엉의 혐의를 '살해'에서 '상해'로 고쳤으며, 재판부는 상해죄를 인정한 흐엉에 3년 4개월형을 선고했다. AP=뉴시스
말레이시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던,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가운데)이 1일 샤알람 고등법원을 떠나며 호송차 안에서 미소짓고 있다. AFP=연합뉴스
말레이시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던,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가운데)이 1일 샤알람 고등법원을 떠나며 호송차 안에서 미소짓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한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인 도안티 흐엉이 다음달 석방될 예정인 가운데 1일 말레이시아 샤 알람 고등법원 앞에서 도안티 흐엉의 아버지가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한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인 도안티 흐엉이 다음달 석방될 예정인 가운데 1일 말레이시아 샤 알람 고등법원 앞에서 도안티 흐엉의 아버지가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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