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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광화문 떠나는 세월호 영정, 천막도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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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천막’이 광화문광장에서 4년 8개월 만에 철거에 들어갔다. 세월호 희생자 및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286명의 영정을 옮기는 ‘이안식’이 열렸다. 사회자가 희생자의 이름을 한명 한명 호명하면 가족이 나와 영정을 받아 조심스레 상자에 담겨져 서울시청 지하서고로 임시로 옮겨졌다.
분향소와 천막 등은 18일 오전 철거된다. 철거 후에는 이곳에 ‘기억. 안전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다음달 공개 될 예정이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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