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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대신 손가락으로 지휘하듯 웹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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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오씨케이(대표이사 김재현)는 웨어러블 링마우스 ‘락링(ROCK-Ring)’을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락링은 기존 마우스의 6가지 기능(클릭, 더블클릭, 360도 회전, 스크롤, 조이스틱, 드래그 앤드롭)에 촉각센서로 가속도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기존 마우스는 X, Y축(2축)으로의 이동만 가능하지만 이 제품은 손가락의 힘조절만으로 3차원 공간상에서 포인터(커서)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상하좌우 및 줌인∙줌아웃 등으로 방향 조작이 가능해 향후 게임용 마우스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기존 마우스의 단점인 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하고 카페에서 일하는 코피스족과 도서관의 조용한 환경에서의 무소음 마우스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부터 출시되는 폴더블폰의 입력장치로 확장이 가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오씨케이는 3월 중 킥스타터를 시작으로 인디고고와 징둥, 와디즈 등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 락링을 론칭할 예정이며, 특히 킥스타터의 얼리어답터를 위한 색상 교체 및 배터리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와 협약해 번들 상품 입점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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