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2월 19일자

입력
2019.02.18 20:00
23면

이 중요 계약건은 너무 복잡해요, 사장님.

그래서 어쩌겠다는 건가? 알아서 해결하든지, 아니면 그냥 못 하겠다고 손을 들든지.

결정은 자네가 하는 걸세.

선택의 여지가 있다는 건 참 좋은 거야.

Dagwood has made his choice, but it is probably not the one that Mr. Dithers had in mind!

대그우드가 선택을 하긴 했지만, 아마 디더스 사장님이 예상했던 선택은 아니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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