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의 여신" 마마무 화사, '멍청이' 첫 티저부터 압도적

입력
2019.02.08 14:08
화사. RBW 제공
화사. RBW 제공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신비로운 '멍청이'로 솔로 데뷔한다.

화사는 8일 정오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첫 솔로곡 '멍청이(twit)'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화사는 손 모양의 대형 석고상을 배경으로 흰 천으로 몸을 감싸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으며, 우아한 섹시미로 시선을 압도했다.

마마무로 활동하던 때와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한 화사는 사진 한 장 만으로 첫 솔로곡 '멍청이'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화사는 5년 만에 첫 솔로곡 '멍청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멍청이'는 화사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잘 담긴 중독성 강한 곡으로 알려졌다. 화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곡인 만큼 자신만의 색깔을 총망라했다는 전언.

화사의 '멍청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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