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정숙 여사가 선물한 목도리 두르고 출국하는 심석희

입력
2019.01.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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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심석희 선수가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독일로 출국하고 있다. 심석희 선수가 출국시 목에 두른 녹색 목도리는 김정숙 여사가 심 선수에게 위로편지와 함께 선물한 머플러다. 심석희제공, 연합뉴스
27일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심석희 선수가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독일로 출국하고 있다. 심석희 선수가 출국시 목에 두른 녹색 목도리는 김정숙 여사가 심 선수에게 위로편지와 함께 선물한 머플러다. 심석희제공,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심석희가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심 선수는 출국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최근 성폭력 피해 사실을 알린 심 선수에게 위로편지와 함께 선물한 녹색 머플러를 착용했다.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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