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승태 전 대법원장 검찰소환

입력
2019.01.11 09:34
수정
2019.01.11 11:13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 대법원장 검찰소환

소환에 앞서 대법원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 강행

검찰청사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입장, 질문도 안 받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사법행정권 남용, 징용소송 재판거래 의혹 등의 혐의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사법행정권 남용, 징용소송 재판거래 의혹 등의 혐의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되며 질문에 응하지 않고 청사로 향하고 있다.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소환 직전 대법원 청사 입구에서 ‘부덕의 소치라며 제가 책임지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다. 오대근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되며 질문에 응하지 않고 청사로 향하고 있다.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소환 직전 대법원 청사 입구에서 ‘부덕의 소치라며 제가 책임지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다. 오대근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돼 기자들 사이로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오대근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돼 기자들 사이로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오대근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됐다.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소환 직전 대법원 청사 입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덕의 소치라며 제가 책임 지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