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묻힌 산양 구조하려고 열차 세운 기관사들

입력
2019.01.10 15:43
9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린 오스트리아 중부 게조이제 국립공원에서 눈 속에 파묻힌 산양 한 마리를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오스트리아 철도청(Oebb) 소속 열차의 기관사들이 구조하고 있다. 기관사는 산양을 구조하기 위해 열차를 산양이 묻혀 있던 곳까지 후진시켰고 승객들은 열차 안에서 대기하며 구조 작업을 지켜봤다. A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린 오스트리아 중부 게조이제 국립공원에서 눈 속에 파묻힌 산양 한 마리를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오스트리아 철도청(Oebb) 소속 열차의 기관사들이 구조하고 있다. 기관사는 산양을 구조하기 위해 열차를 산양이 묻혀 있던 곳까지 후진시켰고 승객들은 열차 안에서 대기하며 구조 작업을 지켜봤다. A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린 오스트리아 중부 게조이제 국립공원에서 눈 속에 파묻힌 산양 한 마리를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오스트리아 철도청(Oebb) 소속 열차의 기관사들이 구조하고 있다. 기관사는 산양을 구조하기 위해 열차를 산양이 묻혀 있던 곳까지 후진시켰고 승객들은 열차 안에서 대기하며 구조 작업을 지켜봤다. A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린 오스트리아 중부 게조이제 국립공원에서 눈 속에 파묻힌 산양 한 마리를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오스트리아 철도청(Oebb) 소속 열차의 기관사들이 구조하고 있다. 기관사는 산양을 구조하기 위해 열차를 산양이 묻혀 있던 곳까지 후진시켰고 승객들은 열차 안에서 대기하며 구조 작업을 지켜봤다. A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린 오스트리아 중부 게조이제 국립공원에서 눈 속에 갇힌 산양 한 마리를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오스트리아 철도청(Oebb) 소속 열차의 기관사들이 구조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기관사는 산양을 구조하기 위해 열차를 산양이 묻혀 있던 곳까지 후진시켰고 승객들은 열차 안에서 대기하며 구조 작업을 지켜봤다고. AP=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린 오스트리아 중부 게조이제 국립공원에서 눈 속에 갇힌 산양 한 마리를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오스트리아 철도청(Oebb) 소속 열차의 기관사들이 구조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기관사는 산양을 구조하기 위해 열차를 산양이 묻혀 있던 곳까지 후진시켰고 승객들은 열차 안에서 대기하며 구조 작업을 지켜봤다고. AP=연합뉴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