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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DEAR ABBY: I am an 18-year-old high school senior who will be leaving for college soon. My boyfriend, also a senior, will be leaving, too. We have been going out for the past two years and trust each other completely. We attended different schools, so we are both fairly adapted to a “long-distance relationship.”

애비 선생님께: 저는 곧 대학으로 떠날 18세의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입니다. 제 남자친구도 고등학교 졸업반이며, 곧 떠나죠. 저희는 지난 2년 동안 사귀어 왔으며, 서로 완전히 신뢰합니다. 저희는 서로 다른 학교에 다녔고, 그래서 ‘장거리 연애’에는 비교적 익숙한 편이죠.

The problem is I will be going to college in Florida while he will be staying in Michigan. Neither of us wants to break up, but we understand the enormous changes that will be taking place soon. I don’t want to force any unnecessary stress upon him, and I know he feels the same. What are the chances of a long-distance relationship like this working out? Do you have any tips for maintaining it?

COLLEGE-BOUND

문제는 남자친구는 미시간에 남지만, 저는 플로리다에 있는 대학으로 떠난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둘 다 헤어지고 싶어하지 않지만, 저희는 곧 커다란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 남자친구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강요하고 싶지는 않고, 남자친구도 같은 기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이런 장거리 연애가 잘 이루어질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이런 장거리 연애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해주실 조언이 있으신가요?

대학을 가는 학생

DEAR COLLEGE-BOUND: You are right that significant changes will take place after you and your boyfriend leave for college. You will both grow in different directions, which is a good thing and is to be expected. It will either enrich your relationship or end it. But if you have a strong friendship, are honest with each other and aren’t afraid of letting each other enjoy some freedom, your chances are stronger of having a relationship that is long-lasting. It may seem counterintuitive, but it’s true.

대학을 향해 떠나는 학생께: 고민자분과 고민자분의 남자친구분께서 대학을 향해 떠나고 나서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고민자분의 예상은 맞습니다. 두 분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고, 이는 바람직한 현상이며, 당연한 일이죠. 그 결과, 남자친구분과의 관계는 더욱 풍요로워질 수도 있고, 끝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분 사이의 유대가 깊고, 서로에게 솔직하며, 상대방이 다소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언뜻 보기에 이 말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들리지만, 사실입니다.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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