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먹는 테일러 키즈푸룬 출시

입력
2019.01.07 16:40
테일러 키즈푸룬
테일러 키즈푸룬

자연건강식품기업 테일러팜스는 아이들용 푸룬주스인 테일러 키즈푸룬을 출시했다.

테일러 키즈푸룬은 푸룬 중에서 가장 상위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골든푸룬을 갈아서 퓨레타입으로 만든 아이들용 푸룬주스다. 또한, 푸룬의 진한 당도에 사과농축액과 레몬농축액을 첨가해 푸룬을 처음 접해보는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원료로 사용되는 푸룬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파워푸드로 유명해 변비 등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장건강을 위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테일러팜스의 장기수 대표는 “현재 변비 등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신제품을 개발했다”라고 말하고, “설탕이나 인공향을 넣지 않고 아이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1년의 개발기간을 소요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테일러 키즈푸룬은 이유식 시기의 아기들부터 초등학교 아이까지 모든 연령층이 섭취 가능하며, 배변량을 보며 주스 양을 조절해서 먹일 것을 권유한다.

현재 테일러 키즈푸룬은 테일러팜스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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