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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평가단] "조국 불러놓고 신문만 읽어... 어설픈 야당의 한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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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민간인 사찰 의혹 해소를 위해 지난달 31일 출석한 국회 운영위 현안보고에 대해 여야가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 여론의 관심을 집중시킨 조 수석의 국회 출석,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기묘한 여의도 이야기 ★★★★★
상임위 현안보고가 이렇게 잼나도 되는 건가? 제대로 폭로된 건 야당의 무능뿐. 재미, 김용균법, 지지율, 인지도, 정부여당이 다 챙긴 운영위. 이런 블록버스터급 현안보고는 다시 보기 어려울 듯.
●백발백중 ★★★★★
법학자다운 완벽한 법률 논리와 팩트에 근거한 단호함으로 의혹 해소. 민정수석으로 임명한 이유를 증명!
●정치야 놀자★
의혹해소 위한 출석 기대했지만 변명 위한 출석에 그쳐. 잘못 인정 없이 김태우로 ‘꼬리자르기' 일관. 위원장의 막무가내 靑 편들기, 야당의 전투력 부족이 조수석 '변명의 장' 멍석 깔아준 꼴.
●여인싸 ★★★★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수석을 심히 사랑하사, 절대 내보낼 리가”라고 믿고 질렀는데, 내보냈네. 당황한 자유한국당 신문만 읽고, 조국 수석은 할 말 다 했다. 민정수석도 국회가 부르면 나오는 게 당연하다.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니.
●쪼쪼아빠 ★
국회 운영위 내내 비리와 부도덕성이 부각된 김태우 수사관을 청와대의 정상적 절차로 임용했다면 청와대 인사시스템 구멍을 자인한 것이며, 조국 수석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 것.
●가짜뉴스 공장장 ★★★
어설픈 야당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최악의 밤샘국회. 민주당과 청와대의 프로페셔널한 방어 앞에 본질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그 덕에 촛불청년 신재민의 폭로가 더 주목받고. 2차전 준비하는 야당에게 “이번엔 좀 제대로 해보라”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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