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풀반대' 택시기사 12만 "정부 각성하라"

입력
2018.12.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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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24시간 총파업'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을 반대하는 택시업계가 10만명 규모의 집회를 예고하고 24시간 총파업을 선언한 20일 오후 집회에 참가한 택시 수천대가 여의도 공원 주변에 집결해 있다(위). 같은날 서울역 택시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배우한 기자, 서재훈 기자
택시업계 24시간 총파업'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을 반대하는 택시업계가 10만명 규모의 집회를 예고하고 24시간 총파업을 선언한 20일 오후 집회에 참가한 택시 수천대가 여의도 공원 주변에 집결해 있다(위). 같은날 서울역 택시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배우한 기자, 서재훈 기자
20일 오후 전국택시노조 등 택시 4개 단체 회원 주최로 열린 '카카오 카풀 반대 3차 집회' 참가자들이 마포대교를 건너고 있다. 배우한 기자
20일 오후 전국택시노조 등 택시 4개 단체 회원 주최로 열린 '카카오 카풀 반대 3차 집회' 참가자들이 마포대교를 건너고 있다. 배우한 기자
20일 오후 전국택시노조 등 택시 4개 단체 회원 주최로 열린 '카카오 카풀 반대 3차 집회' 참가자들이 마포대교를 건너고 있다. 배우한 기자
20일 오후 전국택시노조 등 택시 4개 단체 회원 주최로 열린 '카카오 카풀 반대 3차 집회' 참가자들이 마포대교를 건너고 있다. 배우한 기자
20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택시노조 등 택시 4개 단체 회원 주최로 열린 '카카오 카풀 반대 3차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배우한 기자
20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택시노조 등 택시 4개 단체 회원 주최로 열린 '카카오 카풀 반대 3차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배우한 기자

/20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카카오 카풀반대 택시 생존권 사수 3차 집회를 열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 12만명은 "불법 카풀 비호하는 정부는 각성하라"등의 구호를 외치며 마포대교를 향해 행진을 시작했다.배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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