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1호’ 기관차 타고 바버라 부인 곁으로 간 부시

입력
2018.12.07 17:04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나바소타에서 철로 연변의 주민들이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관을 싣고 달리는 '4141호' 기관차를 배웅하고 있다 고인은 이날 휴스턴 세인트 마틴 성공회 교회에서 영결식을 마치고 '4141호' 기관차로 텍사스주 컬리지 스테이션으로 운구돼 '조지 H.W. 부시 대통령 도서관·기념관' 부지에 안장됐다. '4141'이라는 이름은 41대 대통령인 그를 위해 붙여졌다. 휴스턴 로이터=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나바소타에서 철로 연변의 주민들이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관을 싣고 달리는 '4141호' 기관차를 배웅하고 있다 고인은 이날 휴스턴 세인트 마틴 성공회 교회에서 영결식을 마치고 '4141호' 기관차로 텍사스주 컬리지 스테이션으로 운구돼 '조지 H.W. 부시 대통령 도서관·기념관' 부지에 안장됐다. '4141'이라는 이름은 41대 대통령인 그를 위해 붙여졌다. 휴스턴 로이터=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스프링에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관이 군 합동 의장병들의 손길로 '4141호' 기관차에 실리고 있다. 휴스턴 로이터=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스프링에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관이 군 합동 의장병들의 손길로 '4141호' 기관차에 실리고 있다. 휴스턴 로이터=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스프링에서 주민들이 철로가에 모여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관을 싣고 달리는 '4141호' 기관차를 배웅하고 있다. 휴스턴 AF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스프링에서 주민들이 철로가에 모여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관을 싣고 달리는 '4141호' 기관차를 배웅하고 있다. 휴스턴 AFP=연합뉴스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바버라 여사와 함께 2005년 10월 텍사스주 컬리지 스테이션에 있는 텍사스A&M 대학에서 철도회사 유니언 퍼시픽이 자신을 위해 특별히 만든 '4141호' 기관차에 승차, 차창 밖을 내다보고 있다. 휴스턴 AP=연합뉴스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바버라 여사와 함께 2005년 10월 텍사스주 컬리지 스테이션에 있는 텍사스A&M 대학에서 철도회사 유니언 퍼시픽이 자신을 위해 특별히 만든 '4141호' 기관차에 승차, 차창 밖을 내다보고 있다. 휴스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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