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181129)-폴란드, 거대한 연기 피어오르는 갈탄 화력발전소

입력
2018.11.29 17:21
수정
2018.11.29 17:30
오는 12월 2일∼14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4)를 앞두고 28일(현지시간) 폴란드 베우하투프에 있는 유럽 최대 갈탄화력 발전소 굴뚝에서 거대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016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단계적 감축 내용을 담은 파리협정 이행에 필요한 세부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오는 12월 2일∼14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4)를 앞두고 28일(현지시간) 폴란드 베우하투프에 있는 유럽 최대 갈탄화력 발전소 굴뚝에서 거대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016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단계적 감축 내용을 담은 파리협정 이행에 필요한 세부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에서 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보안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행사장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코스타 살구에로 센터에서 유리창을 닦고 있는 근로자들 머리 위로 항공기 한대가 날아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에서 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보안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행사장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코스타 살구에로 센터에서 유리창을 닦고 있는 근로자들 머리 위로 항공기 한대가 날아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 조사 관련해 상원의원들과 비공개 회동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자리에서 배후로 지목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살해를 지시했다는 직접적인 보고서는 없었다고 발언했으며, 북미 고위급 회담에 대해서는 머지 않아 열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AP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 조사 관련해 상원의원들과 비공개 회동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자리에서 배후로 지목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살해를 지시했다는 직접적인 보고서는 없었다고 발언했으며, 북미 고위급 회담에 대해서는 머지 않아 열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28일(현지시간)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가 영국의 EU 탈퇴(Brexit, 브렉시트) 시나리오에 따른 금융 안전성에 대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28일(현지시간)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가 영국의 EU 탈퇴(Brexit, 브렉시트) 시나리오에 따른 금융 안전성에 대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 부근에서 28일(현지시간) 올해로 96회째를 맞는 연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추위로 인해 얼굴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는 눈물을 닦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 부근에서 28일(현지시간) 올해로 96회째를 맞는 연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추위로 인해 얼굴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는 눈물을 닦고 있다. 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이코노믹 클럽이 주관하는 행사에서 취재 중인 기자들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의 연설을 듣고 있다. 지속적으로 기준 금리 인상을 결정했던 파월 의장은 이 자리에서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이코노믹 클럽이 주관하는 행사에서 취재 중인 기자들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의 연설을 듣고 있다. 지속적으로 기준 금리 인상을 결정했던 파월 의장은 이 자리에서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PA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28일(현지시간) 학생 및 근로자들이 공립교육에 대한 예산 증액 요구 및 세제개혁 반대 시위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28일(현지시간) 학생 및 근로자들이 공립교육에 대한 예산 증액 요구 및 세제개혁 반대 시위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아카테낭고 화산에서 바라본 것으로 28일(현지시간) 푸에고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아카테낭고 화산에서 바라본 것으로 28일(현지시간) 푸에고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해군 병원선 USNS 컴포트함이 콜롬비아 리오아차 해안에 정박해 임무를 수행중인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진료를 마친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나란히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해군 병원선 USNS 컴포트함이 콜롬비아 리오아차 해안에 정박해 임무를 수행중인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진료를 마친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나란히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28일(현지시간)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모나코와의 경기 중 모나코의 한 노마 마센코 선수가 헤딩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28일(현지시간)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모나코와의 경기 중 모나코의 한 노마 마센코 선수가 헤딩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28일(현지시간) 제 86회 연례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28일(현지시간) 제 86회 연례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노팅힐에 있는 처칠 암스 펍 외부가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되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노팅힐에 있는 처칠 암스 펍 외부가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되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328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독일 남부 노르트하임 암 마인에서 한 어린이가 와인병 '복스보이텔' 1099개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1328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독일 남부 노르트하임 암 마인에서 한 어린이가 와인병 '복스보이텔' 1099개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8일(현지시간) 한 쇼핑센터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들이 첫눈에 덮여 있다. 영하 6도인 모스크바는 밤사이 영하 10도로 기온이 떨어졌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8일(현지시간) 한 쇼핑센터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들이 첫눈에 덮여 있다. 영하 6도인 모스크바는 밤사이 영하 10도로 기온이 떨어졌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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