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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소리나게 비싼” 11억짜리 다이아몬드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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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 모델 엘사 호스크가 2018 빅토리아 시크릿 쇼의 1백만 달러(약 11억원)짜리 판타지 브라를 착용하는 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
'2018 드림 에인절스 판타지 브라'와 바디 체인은 브라 실루엣에 2,100개가 넘는 스와로브스키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다.
엘사 호스크는 오는 11월 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에서 판타지 브라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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