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선까지 떨어진 코스피 “아 머리 아프네”

입력
2018.10.30 09:48
수정
2018.11.02 16:08
코스피가 1,990선 전후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장을 시작한 30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990선 전후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장을 시작한 30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엿새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피가 30일 오전 1,985.95으로 개장했다. 전장보다 10.10포인트(0.51%)내린 장중 연저점 기록이다. 코스피는 현재 1,99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1.93%), SK하이닉스[000660](1.35%), 셀트리온[068270](0.23%), 현대차[005380](1.89%) 등이 오르고 SK텔레콤[017670](-1.63%), KB금융[105560](-3.20%), 신한지주[055550](-3.05%)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6.37포인트 내린 623.33으로 출발, 620선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9억원, 265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655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코스피가 1,990선 전후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장을 시작한 30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990선 전후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장을 시작한 30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990선 전후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장을 시작한 30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두손을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990선 전후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장을 시작한 30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두손을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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