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증권사 사장단 ‘침통’, 코스피는 2,000 ‘붕괴’

입력
2018.10.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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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2,000선이 붕괴된 29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외환딜링룸 모니터에 이날 종가가 게시돼 있다(오른쪽). 한편 이날 오전 증권사 사장단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근 국내 증시 하락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신상순ㆍ배우한 기자
코스피 지수 2,000선이 붕괴된 29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외환딜링룸 모니터에 이날 종가가 게시돼 있다(오른쪽). 한편 이날 오전 증권사 사장단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근 국내 증시 하락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신상순ㆍ배우한 기자
코스피가 22개월만에 2,000선 이 붕괴되며 1,996.05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외환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종가를 확인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코스피가 22개월만에 2,000선 이 붕괴되며 1,996.05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외환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종가를 확인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코스피 지수가 22개월 만에 2,000선이 붕괴된 29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외환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주가를 확인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코스피 지수가 22개월 만에 2,000선이 붕괴된 29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외환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주가를 확인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오른쪽 3번째)이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사장단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오른쪽 3번째)이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사장단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코스피 2,000선이 붕괴됐다.

닷새째 연속 하락한 코스피지수는 29일 전 거래일보다 31.10 포인트(1.53%) 하락한 1,996.05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2,000선 아래에서 장을 마친 것은 2016년 12월 7일 1,991.89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한편, 국내 증권사 사장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근 국내 증시 폭락 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장단의 표정은 하나 같이 무거웠다.

신상순ㆍ배우한 기자

증권사 사장단 회동에 참석한 증권사 사장들이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며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배우한 기자
증권사 사장단 회동에 참석한 증권사 사장들이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며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배우한 기자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오른쪽)이 증권사 사장단 간담회에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배우한 기자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오른쪽)이 증권사 사장단 간담회에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배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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