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딸 바보 아빠”, “자녀 구성까지 완벽”...나경은 득녀, 누리꾼 축하 봇물

입력
2018.10.19 17:17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한국일보 자료사진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한국일보 자료사진

방송인 유재석과 아나운서 나경은 부부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로 축하를 보내고 있다.

나경은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완전 진정한 딸 바보가 될 것 같음”, “축하합니다”, “아들 하나 딸 하나라니 자녀구성까지 완벽하네”, “딸을 그렇게 원했는데.진짜 딸 아빠가 되셨네요. 너무 너무 축하 드리고 아기와 엄마 모두 건강해서 더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본지에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가 이날 오전 둘째 딸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출산을 앞둔 아내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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