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외교부 “인니 강진서 실종 교민 시신으로 발견”

입력
2018.10.04 17:02
수정
2018.10.04 17:09
규모 7.5의 강진이 덮쳐 대규모 인명피해가 초래된 3일 인도네시아 중앙술라웨시 주 팔루 해안에 파괴된 경찰 버스가 방치돼 있다. 연합뉴스
규모 7.5의 강진이 덮쳐 대규모 인명피해가 초래된 3일 인도네시아 중앙술라웨시 주 팔루 해안에 파괴된 경찰 버스가 방치돼 있다. 연합뉴스

강진과 쓰나미로 폐허가 된 인도네시아 팔루지역에서 실종된 교민 1명이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4일 오후 “발리 거주 교민 1명은 인도네시아 당국의 수색 결과 숙소 로아로아호텔 잔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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