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플까 안 아플까? 어르신 독감 무료 예방 접종 시작

입력
2018.10.02 13:40
수정
2018.10.02 13:41

만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시립 동부병원에서 만 7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독감백신 을 맞고 있다. 이날부터 만 75세 이상노인과 생후 6개월∼만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이 시작되었다. 만 65∼74세는 오는 11일부터 무료 접종을 시작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독감유행이 매년 12월에 시작 되고 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 평균 6개월 정도 유지되는 되는 것을 감안 11월까지는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만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시립 동부병원에서 만 75세이상 어르신들이 독감예방접종 접수를 하고 있다. 만 75세 이상은 2일 에서 11월15일 까 독감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으며 만 65~74세에 대한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신상순 선임기자
만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시립 동부병원에서 만 75세이상 어르신들이 독감예방접종 접수를 하고 있다. 만 75세 이상은 2일 에서 11월15일 까 독감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으며 만 65~74세에 대한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신상순 선임기자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시립 동부병원에서 92세 어르신이 독감백신 을 맞고 있다. 신상순선임기자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시립 동부병원에서 92세 어르신이 독감백신 을 맞고 있다. 신상순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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