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추석 연휴 고속도로에서 BMW 520d 화재

입력
2018.09.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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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남 순천시 서순천 기점 5km 부근에서 BMW 520d 차량 화재가 발생, 앞부분이 심하게 훼손돼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23일 전남 순천시 서순천 기점 5km 부근에서 BMW 520d 차량 화재가 발생, 앞부분이 심하게 훼손돼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고속도로 주행이 많은 추석 연휴기간에 리콜 결정이 내린 BMW 520d 승용차에서 잇따른 화재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평창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4분께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치안센터 앞에서 윤모씨(40)가 몰던 BMW 520d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앞서 23일 오후 1시55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서순천 기점 5㎞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BMW 520d 차량에서도 불이 났다.고속도로순찰대는 차량에서 연기가 난 것을 보고 운전자가 갓길에 주차하고 난 뒤 불이 났다고 전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24일 오전 11시 54분께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치안센터 앞에서 운행 중이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2018.9.24 연합뉴스
24일 오전 11시 54분께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치안센터 앞에서 운행 중이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2018.9.2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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