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정남, 김종국도 반한 ‘카레 김밥전’ 요리

입력
2018.09.23 21:47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이 김정남의 요리에 감탄했다. SBS 캡처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이 김정남의 요리에 감탄했다. SBS 캡처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김정남의 ‘카레 김밥전’에 반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김정남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남은 김종국을 위해 자신이 직접 싸 뒀던 김밥을 꺼냈다. 이어 김정남은 계란물을 풀어 김밥에 묻힌 뒤 후라이팬에 구웠고, 미심쩍어하던 김종국은 김밥전을 먹어보고는 “우와 맛있는데?”라고 감탄했다.

김종국은 홀린 듯 김밥전을 흡입했고, “김밥 안에 고추가 들어있네? 김밥집 내도 되겠다, ‘터보 김밥’으로”라며 감탄했다. 이에 흐뭇해 하던 김정남은 김밥전 위에 자신이 직접 만든 카레를 올렸고, 김종국은 김정남의 요리에 감탄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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