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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훈의 아웃프레임]내 정수리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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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날씨에 정수리 조심하십시오.’
며칠 전 받은 이메일 자료 말미에 적힌 인사에 한참을 웃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구촌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갱신했다는 뉴스들이 이어집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조금만 걸어도 온 몸에서 땀이 흐릅니다. 이러다 정말 정수리 안부를 묻는 인사가 농담이 아닌 시간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펄펄 끓는 지구에도 이 아이스 커피 같은 냉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멀티미디어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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