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고 고개 숙인 채… 한 달만에 모습 드러낸 이윤택

입력
2018.06.20 14:06
수정
2018.06.20 14:31
극단 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극단 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극단 단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며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극단 단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며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극단 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구속된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2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지난 5월 공판준비기일 출석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 전 감독은 눈을 감거나 고개를 숙인 채 법정으로 향했다. 이 전 감독은 단원 8명을 23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공판에서 범행이 일어난 시기와 장소를 종합해 혐의를 반박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극단 단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며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극단 단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며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극단 단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며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극단 단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며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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