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경 광수대 출석하는 이명희 이사장

입력
2018.05.28 11:19
10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 의혹이 제기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 의혹이 제기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28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했다.10여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이사장은 이날 오전 09시 55시께 서울지방경찰청에 모습을 드러냈다. 고개를 숙인 채 정장차림으로 포토라인에 선 이 이사장은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답변과 함께 고개를 숙였다.

경찰은 지난달 23일부터 이 이사장의 ‘갑질 의혹’ 내사에 착수해 이달 6일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10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 의혹이 제기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 의혹이 제기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 의혹이 제기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 의혹이 제기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 의혹이 제기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10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 의혹이 제기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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