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시진핑 연설 언제 끝나나' 피곤한 91세 장쩌민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최고권력자였던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 참석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91세로 고령인 장쩌민 전 주석은 부축을 받으며 대회장에 입장했다. 참석자를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밝은 표정으로 박수를 치는 등 건재를 증명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연설이 3시간 24분 동안 진행되며 대회가 길어지자 잠시 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장쩌민은 1993년부터 2003년까지 제5대 중국 주석으로 재임했고 그 뒤를 후진타오(胡錦濤)와 시진핑이 잇고 있다.
김주영기자 will@hankookilbo.com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