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도 눈 없는 영상의 크리스마스

입력
2015.12.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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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만 해도 평균 영하 6℃까지 내려가던 눈과 얼음의 도시 러시아 모스크바가 올해는 영상 7℃를 기록하는 이변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 유럽 뿐만 아니라 추운 북쪽 지방의 도시들도 최근 영상의 기온으로 올해는 눈 덮힌 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꽃이 피고 비가 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것 같다.

22일(현지시각)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한 남성이 우산을 든 채 걸어가고 있다. 눈과 얼음의 도시 모스크바도 올해 연말에는 섭씨 7도까지 기온이 올라가는 등 무척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각)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한 남성이 우산을 든 채 걸어가고 있다. 눈과 얼음의 도시 모스크바도 올해 연말에는 섭씨 7도까지 기온이 올라가는 등 무척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각) 모스크바 쿠즈네츠키 모스트 거리 모습. 눈과 얼음의 도시 모스크바도 올해 연말에는 섭씨 7도까지 기온이 올라가는 등 무척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각) 모스크바 쿠즈네츠키 모스트 거리 모습. 눈과 얼음의 도시 모스크바도 올해 연말에는 섭씨 7도까지 기온이 올라가는 등 무척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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