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 이수근과 전성기 되찾나? 대세 '총출동'

입력
2015.11.11 20:07

'아는 형님'이 화제다.

11월 JTBC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새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제목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아는 형님'은 기획단계부터 여운혁CP와 강호동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JTBC는 강호동과 여운혁CP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의 프로그램명을 '아는 형님'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구성과 출연진을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는 형님'은 강호동을 중심으로 KBS2TV '1박2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개그맨 이수근과 대세 개그맨 김영철, 방송인 서장훈, 기타리스트 김세황, 가수 황치열 김희철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예능 고정 출연이 처음인 김세황과 민경훈은 전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답을 찾아나서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사진=TV캐스트 '신서유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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