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경기도 낙농산업의 도전과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2024 미지답 서울우유 포럼’을 11월 6일 경기 양주시 양주생활문화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합니다.
경기도는 낙농 농가와 사육두수에서 전국 대비 40%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낙농산업을 선도해 왔지만 최근 원가 상승과 수요 감소라는 이중고로 대부분의 농가가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순차적 관세 폐지로 유제품 완전 개방을 앞두고 있어 K유제품의 경쟁력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국일보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함께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양주시 축산 전문가와 낙농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낙농가의 수익성 개선과 유제품 다변화 등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의 낙농산업 육성 종합계획과 함께 서울우유의 치즈복합단지 조성 등 민관의 치열한 경쟁력 확보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포럼은 유튜브 한국일보 채널을 통해 생중계합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랍니다.
<2024 미지답 서울우유 포럼>
◇주제: 경기도 낙농산업의 도전과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일시: 2024년 11월 6일 오후 2시
◇장소: 양주생활문화센터 소극장
◇문의: 미지답 포럼 사무국(02-522-4737)
◇시청 방법: 유튜브 한국일보 채널(www.youtube.com/user/thehankookilbo), 유튜브 메인화면에서 ‘한국일보’ 검색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mizidap
◇주최: 한국일보
◇후원: 서울우유협동조합,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