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학교, 건물 잔해서 공부하는 팔 아이들

입력
2024.09.10 04:30

8일 가자지구 북부 도시 자발리아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폐허가 된 건물 잔해에 앉아 공책에 글을 쓰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자발리아의 할리마 알사디야 학교 건물에 하마스 지휘통제소가 있다며 공습해 최소 8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했다. 자발리아=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