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이 8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확정 지은 후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파리=서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