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에 파리에 올림픽 성화가 다시 불타올랐다. 26일 근대올림픽 사상 최초의 수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262명(선수 144명, 임원 118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5개 이상 획득, 종합순위 15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레이스를 펼친다. 파리에 입성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훈련과 경기 모습을 모아 에펠탑의 오륜 마크 모양으로 모자이크 편집했다. 파리=서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