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주기환 전 광주시당위원장 민생특보로 임명

입력
2024.03.21 16:33
비례대표 배제된 친윤 인사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을 대통령 민생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다.

검찰 수사관 출인인 주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과 검찰 시절부터 가까이 지낸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등 친윤계 의원들은 국민의힘 비례공천 과정에서 주 전 위원장이 당선권 밖에 배치되자 반발한 바 있다.

김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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