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의정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5일 이의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면서 "연애 중. 오랜 시간 걸려서 왔네"라는 문구로 열애를 발표했다. 해당 사진들에서는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의정이 남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팬들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기원하는 중이다.
한편 이의정은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셋' '세 친구' 등에 출연하면서 청춘스타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9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뇌종양 판정을 받은 뒤 15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건강을 되찾은 후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