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9·19 남북 군사합의 완전 파기를 선언한 23일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 박격포로 야간 해상 포병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해상으로 적이 침투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육군 50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