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휙] 아이폰 VS 갤럭시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와 애플의 아이폰. 한국에선 69%의 사용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조사(한국갤럽·7월)가 있을 만큼 '갤럭시 천하'로 보이지만, 연령대가 낮아지면 얘기가 달라진다. 18~29세에선 아이폰 사용 비율이 65%에 달하기 때문. 지난 3월 애플페이가 한국에 상륙하고, 최근 SK텔레콤이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의 아이폰 앱에서 통화 녹음 기능까지 제공하기로 하면서 국내 스마트폰 점유 지형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연관기사
• 삼성전자 반도체, 3분기 영업 손실 3.75조 원…2분기 대비 적자 폭 감소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03109130005080)
• 통화녹음 때문에 갤럭시 택했던 김 대리 "이번엔 아이폰"…삼성전자 '안방' 흔들릴까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02511190005087)
• 똑똑한 아이폰 속 AI 비서, 통화 내용 녹음·요약 후 "일정 저장 하세요" 제안까지[New & Good]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03011140000075)
• 첫 폰으로 삼성·LG전자 쓰던 Z세대 53%, 아이폰으로 갈아탔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414030003638)
• 10대들 아이폰 안 쓰면 왕따라는데…삼성전자 사장 "갤Z플립5 믿는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2810590005730)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